비율은 비슷하고 전국 대학 인원변화 수치라면 1000명대 교과모집인원 증가는 사실상 큰 변화는 없는거나 다름없게 느껴지는데 좀 더 민감하게 봐야할까요? 점점 내신을 강화하는 흐름은 확실한듯 합니다.
강명규쌤(남,운영자,경기 성남시 분당구)
2020-11-20 오후 7:17:52
학생부 교과 전형 증가 인원 중 상당수가 인서울 주요대학입니다. 인서울 대학 중에는 교과 전형을 운영하지 않던 대학들이 여럿 있었는데 2022학년도부터는 서울대를 제외한 인서울 주요대학이 모두 학생부 교과 전형을 운영합니다.그래서 실질적인 체감지수가 더 높아질 거예요. ㅠ_ㅠ
LV1bccode(여,학부모,서울 서초구)
2020-11-20 오후 1:00:29
강남권 애매한 상위권(2등급 후반~3등급)은 그야말로 애매하네요. 그냥 정시일까요?
강명규쌤(남,운영자,경기 성남시 분당구)
2020-11-20 오후 7:19:46
2등급 후반에서 3등급 내신을 가지고 학생부 전형으로 갈 수 있는 대학은 강남 아이들 눈에 차지 않아서 결국 정시나 반수를 하는 아이들이 많더라고요. 눈높이를 낮출지 전형을 바꿀지 고민이 필요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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