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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3 apollo
(남,강사,경기 수원시 팔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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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2가지 이유 이외에도 이과의 중위권 학생들이 6월 모평 이후 다수가 나형으로 전환하여 이과 응시생 전체 학생수가 줄어 들어서 생기는 상대적 인원 감소도 있어서 재학생들이 등급 유지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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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수능 교차지원도 빼놓을 수 없지요. 매년 5만~7만 명의 이과 학생들이 나형으로 옮겨가니까요.
게다가 수시에 이미 합격했거나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 대학에 응시하는 등 수능 점수가 필요하지 않은 학생들이 수능을 신청만 하고 대거 결시(작년에 6만명 결시)하는 부분도 영향을 미치더라고요.
위 2가지도 본문에 추가해놔야겠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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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 jhj901136
(여,강사,경기 안산시 단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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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딸도 이과고3인데
경상계열진로라서 나중에 수학나형으로 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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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에서 문과로 갈아타면 수학 등급을 잘 받기가 더 쉬워지니까 매년 많은 학생들이 문과로 갈아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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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44 일구칠하나
(여,학부모,서울 강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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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시율도 한 목하구요. 하지만 수능 수학 가형은 1컷 92. 2컷 88 고정되어 있어요. 사교육 유발 탓에 수학은 절대 그 이상 난이도를 올리지 못합니다.오히려 국어보다 시간 들인만치 정직하게 점수 나오니 미리 걱정 마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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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결시율도 영향을 미치지요. 작년에도 6만명이 넘는 학생들이 결시했으니까요.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폐지하는 대학이 점점 더 늘어나고 있어서 수능 결시율이 앞으로 더 상승할 것 같아요. 정시는 아예 생각도 하지 않고 있어서 수능 점수가 필요하지 않은 아이들이 많으니까요.
결시율도 본문에 추가해놨습니다. 역시 스홀 가족들과 머리를 맞대니까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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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네식구
(여,학부모,경기 평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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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캉쌤~
문과라서 수학 잘해서 등급 잘 받아보자...했는데..
어딜가나...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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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 아이들은 재수생의 등장 뿐 아니라 이과에서 교차지원하는 아이들까지 있어서 수학 등급 잘받기가 힘들어 보여요. 그래서 더 열심히 해야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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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일반고 학생들은 내신의 강점을 최대한 살려서 수시를 공략하는게 효과적이라고 생각되요. 특목고나 자사고, 강남 아이들이 정시를 공략하는 것은 좋아서가 아니라 어쩔 수 없어서인 경우가 많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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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0 민호홀릭
(여,학부모,서울 서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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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학총 다녀왔는데 걱정이 태산이네요..
캉생 말씀대로 모평 후 앞으로 어떻게 될지..
6월 재수생도 함께 보는 모평이후 또 어떻게 결과가 나올지..
조마조마합니다.
체력관리도 해야하고 계획도 잘 세워야하지만 그것도 다 아이가 해야하는것이라..
지켜보는 부모의 마음은 거친 도가 치는 바다와 같습니다..ㅠ
자신의 약점을 파악하고 부족한 부분을 채워가다보면 좀 더 나은 결과에 도달하지 않을까 살짝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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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고등학생들은 이것 저것 해야될 일들이 너무 많아서 수능 등급 올린다는게 정말 힘들지요. 그래서 현역 때는 내신관리를 중심으로 수시에 몰두하고, 수능은 재수를 통해 끌어올리는게 효과적이기도 하더라고요. 특목고나 자사고 등 내신관리가 어려운 상황에서는 어쩔 수 없이 수능에 몰두해야 되지만요.
어쨋든 아직 수능까지 시간이 남아있으니 남은 기간동안 열심히 하면 분명히 좋은 결과 거둘 수 있을 겁니다. 비록 성공하는 학생이 단 한 명밖에 없다고 해도 우리가 그 한 명이 되면 되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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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4 티엠포스
(남,학부모,경기 하남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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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아이 성적보고 기절하는 줄 알았지만 이제 위로 올라갈 일만 남았다고 생각해 보렵니다. 좋은 정보에 늘 감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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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이제 위로 올라갈 일만 남았다고 생각하시면 되지요. 이제 겨우 첫발을 내딪었을 뿐인걸요. 1명이든 10명이든 성적을 올린 학생이 있다면 우리가 그 주인공이 되어보는 겁니다. 아자! 아자! 화이팅!!!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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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칠전팔기
(여,학부모,제주 제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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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이 부족한게 아니라 노력이 부족할뿐이다! 정말 와닿는 말씀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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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들은 누구 하나 빼놓을 것 없이 엄청난 잠재력을 갖고 태어난 아이들인만큼 그 잠재력을 아낌없이 활용만 한다면 못할 일이 없을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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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6 nimbus
(여,학부모,경남 창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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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읽었습니다. 문득 작년 생각이... 3학년이 되니 이과에 83명밖에 안되더라구요. 모평도 힘들었지만 내신도 정말 힘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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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과학 공부가 워낙 어렵다 보니 학년이 올라갈수록 피해가는 아이들이 많더라고요. 하지만 그 과정을 버티면 대학가기는 더 수월해지는만큼 우리 아이들이 어렵다고 피하지 말고 과감히 도전해주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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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descartes21
(여,학부모,서울 광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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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게다가 수학은 3월시험의 경우 시험범위 자체가 굉장히 좁아요. 3월시험에 너무 큰 의미를 부여하면 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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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시작이니 지금부터 열심히 하면 되죠. 우리가 성공하는 그 일부의 학생이 되면 되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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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열혈써포터
(남,학부모,서울 강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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캉쌤님,
항상 좋은정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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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적극적인 활동 부탁드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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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냅둬유
(여,학부모,충북 청주시 흥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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쌤
좋은정보 감사해요
역시 노력이 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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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는 냅둬유 시지만 애들은 냅두시면 안되유! 아셨쥬? ^^
( 캉쌤도 충청도 출신이랍니다. 청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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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짱짱아둘맘
(여,학부모,서울 용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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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먼 이야기처럼 느끼면 안되겠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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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가 생각보다 금방 다가오더라고요. 고등학교 때는 시간이 고속으로 흐른다는 말도 있으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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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pretty1140
(여,학부모,서울 도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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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들은 고2인데, 1학기 중간고가 학무모 시험감독으로 갔는데 아이들 시험 보는 모습보니까 마음이 좀 급해지더라구요... 올해부터 바짝 신경을 더 써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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