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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특목고 입시정책이 또다시 어떻게 바뀔지 알 수 없기에 단정적으로 이야기 하기 어렵지만, 현재의 입시정책 상황만 놓고 본다면 국제중의 비교내신제도가 폐지되고(국제중에서 외고, 과고, 자율고 등 특목고로의 진학이 극도로 어려워짐), 고교의 내신평가가 상대평가에서 절대평가로 전환된 상황(특목고의 내신불이익 감소)이므로 국제중의 고교 및 대학진학 연계성이 매우 안좋아진 상황입니다.
따라서 현 입시정책이 유지된다라는 가정하에서 제 자녀라면 국제중 진학을 더 이상 고려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역시나 조변석개하는 우리나라의 입시정책 하에서 단정적으로 말씀드리기에는 너무 어려울 것 같네요. 어쨋든 아이의 진로방향을 고려하시어 고입 및 대입 연계성까지도 함께 고려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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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21 머쉬멜로
(여,학부모,경기 용인시 기흥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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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심국제고에 진학시킬 생각이시라면 보내셔두 좋구요.진짜 거기의 교육이 좋아서 보내시는거라면 보내셔야죠....우수한 아이들이 뛰어난 교육받는것은 사실이니까요.우선 붙고나서 고민하시면 어떨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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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한우일등급
(남,학부모,대구 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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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의 용기가 필요할때 인가봅니다.
일단 합격부터해야 되지요.
그후는 길이 보일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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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3 테리아빠
(남,학부모,서울 서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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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심국제고로 진학하거나, 해외대학 입학을 목표로 한다면 괜찮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청심중 입학은 별 이익이 없을 겁니다. 아이의 능력을 평가해보기 위해 지원해보는 것 자체는 좋은 경험이 될 수 있겠네요.
딸애가 초등 시절, 1년반 조기유학 갔다와서 6학년 2학기때 청심중 입학을 위해 빡세게 공부를 했어요. 서류전형에서 떨어졌는데, 지금은 당시 탈락이 큰 행운이라고 여깁니다. 영어 수학 심도있게 공부하면서 유학생활때 한가로움을 빨리 극복했고, 지금 대원외고 1학년입니다. 아마 청심중 들어갔으면 지금은 한참 달랐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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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2깡숙이
(여,학부모,서울 송파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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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심중도 좋지만 아이가 여자아이라면 기숙사 없는 학교가 더 안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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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다큰밍키
(여,학부모,경기 용인시 기흥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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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심이 저도 욕심이 나지만 중학교때부터 학업에 대한 짓눌린 스트레스보단 차라리 일반중가서 내신 잘받고 특목고로 가는 쪽으루 가닥을 잡아야 할 것 같습니다.이 공간이 참 많은 도움을 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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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3전국제왕
(여,학부모,충남 보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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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큰밍키님! 안녕하세요...처음보는 사람이 아는척해서 놀라셨죠^^ 저도 조만간 용인쪽으로 이사를 하려하는데...어느쪽으로 이사를 해야 좋을지 몰라 고민을 하고 있는 초4 엄마입니다. 실례인 줄 알지만 혹시 어느 쪽을 추천해주고 싶으세요. 요새 너무 고민이 많아요. 수지쪽 생각하고 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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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아이가 초등입학했는데 벌써 중고등학교 걱정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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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2태양우산
(여,학부모,경기 성남시 분당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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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목중도 좋지만 너무 어리지 않나요? 가족과 떨어져서 생활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볼 수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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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수현마미
(여,학부모,강원 춘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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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도 태양우산님의 의견과 같아요. 적어도 고등학교까지는 부모랑 매일 만나야 한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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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3똘망토끼맘
(여,학부모,서울 양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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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마음같아서는 국제중 도전해보고 싶은데 아이 실력도 글코 요즘 입시 추세를 보고는 마음을 접은 상태입니다.
정말 중,고등학교 어찌될지 걱정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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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이가 국제중에 관심이 있어 같이 이야기하고 고민하고 있네요.
그런데 학업스트레스와 여자 아이라 기숙사 부분이 걱정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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