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 외국 생활 정보

호주에 온 많은 학생들의 주된 관심사가 숙소와 아르바이트 정보입니다.
특히나 시드니는 아르바이트 정보가 많아 여타지역에 비해 일자리 구하기가 수월합니다.
시드니 내의 일자리는 한국인 고용주 취업 정보와 호주 일반 취업정보로 나눠볼 수 있습니다.

재호 한인 업체 취업정보

호주에 처음 오신 분은 아무래도 영어 의사소통이 서툴기 마련이며, 서바이벌 영어를 배우기에도 급급하기에 호주 취업 기회는 어려울 수 도 있습니다. 이때 생활비를 벌기에 적당한 job 기회는 아무래도 한국인 고용주 아래에서 일하는 것이죠.

한국인 고용주들도 다른 나라나 호주인을 고용하는 것보다 같은 한국인을 고용하는 것이 편할 뿐 더러 저렴하게 인력 채용을 할 수 있어 선호합니다. 특히나 한국 레스토랑은 그 특성성 한국인을 채용해야 하구요. 허나 더러 이런 부분을 악용하는 고용주가 있어서 눈살을 찌뿌리게 만들때도 있죠.

웨이지는 job 성격이라든지 고용주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세금 후 8불에서 15불 사이입니다.

보통 한국인 고용주들이 뽑는 직종으로는 레스토랑 웨이트레스/웨이트, 청소 이벤트, 건설업와 유학/이민 업종이 있습니다.

호주업체 취업정보

기본적인 의사 소통이 가능하면 호주인 업체에서 일할 기회를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문화 체험도 될뿐더러 월급또한 기본 급여 수준 이상이기에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Job으로는 보통 이벤트 직종(청소, take away food),Pub의 bar, 바리스타, 레스토랑, 공항 카터링(catering)  등을 뽑을 수 있으며, 시급은 14- 20불정도입니다.

호주 Job을 구체적으로 알아보실려면, 주류 판매업 종사증(RSA)이나 갬블링 업종 종사 자격증(RCG), 혹은 바리스타 자격증(Barista)을 따시면 좀더 구하기가 수월합니다. 이런 자격증은 각종 사설 칼리지나 커뮤니티 기관에서 따실 수 있으며, 어떤 곳이 저렴한지는 백패커에 있는 잡지책을 참고로 하시면 힌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RSA 자격증이 가장 흔하며, 70불 안밖으로 하루 코스 이수후 간단한 시험을 거쳐서 따실 수 있습니다.
 

이력서 작성안내

호주는 한국과 달리 레쥬메를 굳이 한장으로 작성할 필요는 없으며 보통 2장 정도가 적당합니다. 경험은 관련 직종 경험만 적는 것이 바람직하죠.
한국과 다른 점은 사진은 첨부할 필요가 없으며, 참조인(reference)을 필히 기입해야 되며, 과거 고용주가 가장 적당하며 최소 3명은 적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한국에 계시는 분도 상관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