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 외국 생활 정보

호주의 마켓

호주내에는 여러 형태의 대형마트가 있는데 흔히 우리가 한국에서 볼수 있는 대형 슈퍼마켓의 종류로는 Woolworth나 Coles등 이있습니다. 이 두마트는 호주의 대표 식품마켓으로 생활에 필요한 모든 식생활용품, 즉 모든 야채 과일류를 비롯한 식료품부터 휴지,타월,비누,샴푸등 기본적 생활용품을 구입할 수 있는 곳입니다. 근래에는 치열한 마켓경쟁으로 인해 각종 세일과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소비자들에게는 더욱 편리한이용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K-Mart나 Target이 있는데, 이곳은 식료품이 아닌 가구와 전자제품, 심지어는 의류까지도 취급하는 그야말로 대형마트입니다.고급제의 명품 제품은 아니지만 싸고 질 좋은 물건을 한꺼번에 구입할 수 있는 곳이므로 이사를 하거나 가구를 바꾸려는 사람들이 많이 찾습니다. 다른 마트와는 달리 이러한 전자 또는 가구대형마켓에서는 그 크기와 운반 관계 상집까지 배달을 해주기도 합니다. 이것을 Delivery 서비스라고 하는데, 제품의 종류나 운반이유, 거리에 따라 운반비를 지불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의류백화점으로는 MYER나 David Jones 대표적인데, 이들 백화점에서는 주로 이름 있는 중저가 브랜드의 의류상품들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이 백화점 안에는 의류뿐 만이 아니라, 화장품과 향수, 신발 가방 등 호주의 각종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각 백화점 매장의 형태는 각 지역마다 조금씩 틀리며 한국의 백화점과는 조금 색다른 면들을 느낄수 있을 것입니다. 이들 의류백화점 들은 다른 상점들과 마찬가지로 아침 9시 개점하고 평일에는 5시, 주말에는 4시경에 영업을 마칩니다.매주 목요일을 쇼핑데이로 정해 각 상점들이 목요일마다 9시까지 연장영업을 하는 제도가 생겼으며 몇 상점을 제외한 대부분의 가게가 목요일만은 9시까지 연장영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한인사회가 어느 정도 형성된 지역에는 한국식품점을 찾을수 있는데, 한국식품점에서는 주로 기본적인 식료품들을 비롯한 한국에서 수입해 들여오는 대부분의 한국식품을 구입 할수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라면이나 조미료, 음료 또는 과자등 한국의 슈퍼마켓에서 구입 할수있는 대부분의 물건을 불편없이 구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수입과정과 세금, 환율의 문제로 한국시가보다는 조금은 비싼게 사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