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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4가시고기맘 (여,학부모,부산 해운대구)   
2012-07-16 오후 2:34:29
  중학교 수학성적이 고등학교와는 별개라는 말씀 요즘들어 뼈저리게 느끼고 있답니다 자율고1인 울 아드님 중간,기말고사에서 처음 받아보는 수학점수에 멘붕인 상태인데, 투자시간에 비해 오르지않는 수학점수때문에 더욱 심의를 기울여 열심히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있노라면 안쓰러울때가 많습니다..,꾸준히 묵묵하게 하다보면 언젠가는 실력이 향상될날이 오겠지요^^


LV1끌로드 (남,학부모,경기 남양주시)   
2012-07-20 오후 8:59:32
  고1 딸아이, 중3 겨울방학 때 수학에 집중하지 못한 결과를 혹독히 치렀던 1학기였습니다. ㅎㅎ

LV1인디고탁자 (여,학부모,부산 남구)   
2012-07-24 오전 7:38:51
  벌써 긴장되네요 수학공부 더 열심히 시켜야겠네요

LV4캐리커쳐 (여,학부모,경남 김해시)   
2012-07-26 오후 7:51:17
  포기하지않고 노력하면 어느순간 실력이 올라와 있을거라는 말에 희망을 가져야겠어요
설령 안되더라도 후회는 없겠지...

LV3사랑모둠 (여,학부모,서울 노원구)   
2012-07-30 오후 3:38:32
  매일매일 수학을 하다보면 실력이 많이 향상되겠죠? 포기하지말고 꾸준히 학년이 올라갈수록 더 열심히 해야겠네요.

LV1공감1 (여,학부모,대구 달성군)   
2012-08-22 오전 11:56:21
  이제 초등.... 벌써 수학이 싫다는데... 어쩌면 좋을까요?

LV1가리맘 (여,학부모,부산 해운대구)   
2012-08-24 오후 3:14:55
  고등1학기 무시무시한(?) 수학점수로 울딸 절 놀래켰어요. 2학기엔 좋은 성적받아오길 빌어봅니다

LV1굿포유 (여,학부모,서울 송파구)   
2012-08-28 오후 3:56:09
  절대 공감입니다.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여야 하는데 엄마 마음만 앞서네요.
우리 아이들이 점점 나아질 수 있도록 두 손모아 빌어봅니다.

LV4꿈은이뤄진다 (여,학부모,충북 보은군)   
2012-08-28 오후 4:11:59
  먼저 걱정이 앞서네요.저는 현재에 충실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기에 아직 고등수학은 열어보지도 않았는데... 기말 끝나고 하려는데 괜찮을지 모르겠네요. 고등은 수학이 관건이라고 하는데.. 지금 선행을 하기도 그렇고...안 하자니 불안하고...

LV1맘스파워 (여,학부모,대구 동구)   
2012-09-04 오후 10:16:49
  중1울아들 오늘도 몇년째해오는 구#수학 힘들게 수업했습니다. 연산만 꾸준히 선행하고 있습니다.아이가 힘겨워할 때마다 그만두게할까 고민했었는데 지금 돌아보니 잘버틴것 같습니다...

LV1vrbtjr (남,학부모,광주 북구)   
2012-09-08 오후 11:01:40
  정말 동감입니다. 너무 초반부터 다그치지 말고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공부할수 있도록 해 줘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LV2가리맘 (여,학부모,부산 해운대구)   
2012-09-13 오후 3:50:02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는 말과 아이들사이에서 성적 편차가 많이 난다는 말 정말 맞습니다. 특히 고등으로 갈수록 심하네요

LV1sena06 (여,학부모,경기 파주시)   
2012-09-20 오전 9:47:00
  제가 고등학교 다닐때도 수학 과목의 평균 점수는 40점대 였습니다.
수학은 꾸준한 시간 투자라고 생각합니다. 매일의 자기와의 인내력의 싸움에서 승리자가 결국 최종 수능에서도 좋은 점수를 기대할 수 있겠죠

LV3민대머리 (여,학부모,서울 강남구)   
2012-10-14 오후 5:55:37
  그 격차 줄여 보겠다고 이 난리들 인데,,,울 아드님 너무나 깊이 잠들어 계십니다. 일요일 오후 지금 이시간....

LV1서비랑 (여,학부모,서울 종로구)   
2013-02-01 오후 12:27:12
  수학, 수학 생각만 해도 무서운 과목. 그래도 힘내서 꾸준히 해야겠죠?

LV1놀이맘 (여,학부모,서울 송파구)   
2013-02-20 오후 9:00:55
  고2 올라가는 딸아이, 고1 1학기 때 위의 말씀을 절감했었지요. 다행히도 열심히 노력한 결과 다시 1등급을 낚아챘습니다. 계속 꾸준히 노력하는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