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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명규쌤
(남,운영자,경기 성남시 분당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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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측에서는 또 다른 비리가 밝혀질까봐, 교육당국에서는 학종확대에 발목이 잡힐까봐 적당히 덮고 가려는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교육부에서 마음먹고 파고들면 전국적으로 엄청난 파장이 일어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미 전교조가 장악해버린 교육계에서 그럴 일이 발생하기는 어려워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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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0 iolo92
(여,학부모,서울 서대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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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학교만의 문제는 아닐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이번 기회에 다른 학교도 조사하고 관련 규정도 정비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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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20 윙크2100
(남,학부모,경기 군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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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측은 적당히 덮고 지나가지기를 바라겠지만, 그렇게 되지는 않을 것 같군요. 경찰 수사도 있고 여론도 있으니,,,
교육당국이 적당히 덮고 지나갈 문제도 아니고 또 그럴 이유도 없어 보이네요. 학종불신 확대를 염려하기는 하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런 사건을 적당히 덮고 넘어갈 수 있다고 생각하는 바보도 없겠고 ,그 것이 가능하다고 생각할 여지도 없으니 조선시대도 아닌 현대에 그런 당국과 당국자는 없다고 봐야 할것입니다.
교육청으로서는 감사를 했지만 물증을 확보 못했으니 당사자가 부인하면 어쩔 수 없을 거고, 수사를 의뢰하고 그 결과를 봐서 조치하겠다는 것은 옳은 처신이라고 봅니다.
이 학교만의 문제는 아닐 거여서 차제에 전국으로 확대 조사해 봤으면 좋겠군요. 그런데 교육부가 할 수있는 일이라는게 위 사건과 같은 환경조건을 확인 할 수 있을 뿐이지 성적조작을 했는지는 알기 어려울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숙명여고 교무부장처럼 욕심이 지나쳐서 누가봐도 드러나게끔 멍청하게 조작한 경우가 많을 것 같지는 않아서요.
이번 사건이 빌미가 되어 상피제가 자리잡는 것으로 만족해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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