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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의 두얼굴> ... 저도 똑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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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이라는 곳은 그저 내아이와 다른아이들이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 알아보는 곳일 뿐이죠 그래서 교육특구로 갈수록 더잘비교할수 있고 내아이의 수준을 잠작할수 있으니까....아이가 말잘듣고 고분고분하다면 학원커리에 잘 따르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학원만 믿고 있으면 큰코다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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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님의 글을 읽으면서 한편으로는 시원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답답하기도 하네요.
부모 마음이 다 같은데 저도 아이 학원(다른학원입니다)에 보내면서 답답함을 느끼고 있거든요. 내일로 그 학원 정리하고 다른 곳으로 보낼 생각입니다. 입시도 좋지만 계속 보냈다가는 아이 인성이 나빠질 것 같아서요.
분당에 학원도 많지만 교육답게 시키는 곳은 몇군데 뿐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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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토피아 다니는 학생으로써 데스크 사람들이 개념 없는것은 인정합니다.
정말 없어요. 그래도 다른 과목 특히,국과사 선생님들은 다르다고 봅니다.
3과목 월 20만원도 안되는돈에 학생이 부르면 학원으로와 보강을 해주시는 분들입니다.
또한 선생님들도 시험대비를 위해 문제나 정리등을 해주십니다.
물론 학원에 맞는 학생과 학생에 맞는 학원이 있는거 겠죠.
자신에게 맞는 학원을 찾는게 옳다고 봅니다. 그리고 토피아에 대한 단점도 잘 집어내 주셨고요. 좋은 학원 만나시길 바랍니다
(데스크 그 분 아직도 남아 계심니다. 정말 싫습니다. 저만 싫은게 아니엇군욯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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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도 많이 되시고 몸도 마음도 많이 힘드셨겠습니다. 토피아는 시스템이나 커리쿨럼 교재등은 아주 좋은편인데 정말 선생님들이 냉랭해요 엘리트쌤들이 많은걸로 알고있는데 엘리트라고 사람들이 다 그렇지는 않은데... 특히 데스크직원들은 참 ..그자리는 서비스 마인드가 훌륭한 사람이 있어야 할 자리인데, 이건 미모순으로 뽑는건지 참 이쁜아가씨들이 어쩜 그리로 얼음공주같은지 토피아학원은 문의 좀하려고 통화를 하고나면 대체적으로 기분이 찜찜해집니다. 그래서 보내보려고했다가 전에 저도 그만둔적이 있어요
이 학원은 정말 직원인성교육을 꼭 필수로 매년 주기적으로 행해야 한다고 저도 생각한적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최선어학원이 생각이 나네요 거기 보낸적은 없는데 설명회를
가보면 참 보기에 아름답더라고요 원장이하 선생님들이 모두 가족같은 따듯함이 있어서
아이들도 좋은 인성적 영향을 받겠더라구요. 토피아가 그부분만 개선한다면 괜찮은 학원이 될텐데 아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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